잡담
2022.07.15 14:32
뉴리넷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?
조회 수 99 추천 수 2 댓글 8
원래 커뮤활동은 가입 안하고 눈팅하면서 남들 드립을 구경했던 1인으로써
구유게시절과 옆집 해적선 분위기를 눈팅해보면 서로 부르는 호칭(유게이,따게비)이랑 컨셉이 있어서 이용자들끼리 티키타카하는게 보임
뭐 기존 이용자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해서 그런거일수있지만... 그런 호칭들이 커뮤할때 소속감을 줘서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 한번 적어보게 됫음.
관리자는 대장이라고 편의상 부르긴 하는데 이용자들끼리 서로 부르는것도 없고 관리자도 그냥 이용자를 호칭할때 '님'으로 하니깐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었달까?
사실상 본인도 요즘말하는 젊은이는 아닌가 같지만 -ㅅ- 아무튼 글너 생각이 나서 뻘글을 써봄
요약
우리도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 있으면 좀더 활동할때 편하지 않을까하는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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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리러들 너무 순하고 점잖아서 '박사'나 박사가되지못한 '석사' 컨셉은 어떤가 싶엇는데
뉴리러도 무난할지도...? -
뉴런
뉴런 어떻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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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냅스로 의견이 전달되버려엇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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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돌기들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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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단백질운반체는 영어이름이 머임? 뉴런보니까 생각났는데 정액운반체는 좀 그렇잖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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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많이 본건데... 이름은 모르겟네... 8ㅅ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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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몰라도 괜찮어. 그냥 이런느낌으로 같이 지어볼래?- 같은 그런거임'ㅅ'ㅋ
솔직히 이건 뉴리러가 좋고 무난한 듯.